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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조는 언제 깨어날 것인가?

작성자
녹차
작성일
2021-04-23
조회수
32042
1. 관련: 문화체육과-6039(2021. 4. 22.) 노사협의회 협의 결과 이행 추진 요청

2. 강노조는 언제 우리의 목소리를 바로 낼 것인가?
위 관련 공문을 통해 업무정상화라는 이유로 영양교사, 보건교사의 업무가 여기저기 쪼개지는 상황을 방치 할 것인가?
학교보건법에 명시되어 있는 학교위생업무를 해야하는 보건교사가 법률을 무시하고 관련 업무를 행정실로 떠넘기는 행태를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있을 것인가?
강노조도 노사협의를 통해 전교조강원지부처럼 공문으로 이행 추진을 독려하기 바란다.

3. 시설관리직은 언제까지 본연의 업무와 상관 없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나?
학교보건법상 보건교사가 해야하는 공기질, 먹는물, 교육환경보호구역관리 업무의 떠넘기기 현상을 강력히 시정 및 요구하기를 바란다.
기능직 때의 관행적인 예초작업, 수목관리, 쓰레기장 정리 등의 업무를 학교지원센터로 이관 및 예산편성지침에 포함하여 예산 확보를 독려하기를 바란다.
이젠 교원들도 학교 업무정상화라는 이유로 관행적인 업무를 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시설관리직들에게 시설업무와 다른 조경기능직이 하던 관행적인 업무를 은근슬쩍 업무분장표에 넣을 것인가?
이젠 시설관리직도 학교업무정상화에 걸맞은 업무분장표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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