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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민원창구 일원화 시스템 교사 아이디어 공유

작성자
강원교행
작성일
2023-08-27
조회수
4861

교사들도 민원 팀에 행정직을 넣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합니다.

교사들이 이번 사안에 대해서 행정직이든 공무직에게든 그냥 떠넘기려는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교사들도 민원 대응팀에 행정직이나 공무직이 들어가는게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현재 교육부에서 교사편으로 여론몰이 하는것은 꼴보기 싫지만 ?

같이 현실적인 방향으로 밀고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래가 교사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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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서는 현직초등교사 25,000명의 설문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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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민원창구 일원화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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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에서 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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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내용은 "나이스"를 통한 [서면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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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챗봇으로 간단한 내용 처리하기.(교육부/교육청 산하 민원대응팀 설립 및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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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나이스 서면상담 링크로 연결되어 민원에 묻고 답하기. 학교장이 우선 접수하여 필요한 것만 담당교사에게 보냄. 답변을 검토하여 학교장이 내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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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전화상담 또는 대면상담(가능한 이 방법은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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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관이나 변호사가 함께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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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없이 학부모가 학교에 무단침입할 시, 법적 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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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대응팀"은 "학교장"과 "교감"으로 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인원이 더 필요한 경우, 교사를 2명 정도 더 발령을 내서 관리자를 돕는 행정처리를 하도록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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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이나 행정실장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부모들도 일단 서면 상담을 해야 되는 것을 알면 감정을 누그러뜨릴 것입니다. 

글로 쓰는것과 홧김에 전화하는 것, 카톡으로 속사포처럼 쏘는 것은 많이 다르거든요. 

서면상담은 일정한 규격을 요합니다.  계속 남는 것이고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격식을 갖추기 마련입니다. 일단 나이스 민원 창구로 한번 걸러주는 것은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있어서야말로 오랜 기간 경험이 있는 교장 교감이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행정직과 교사들이서로 싸우지 않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윈윈하는 쪽을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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