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이프가 임신해서 만삭인데도 배려는 못해주고 스트레스 주는 실장님을 규탄합니다.

작성자
어금어금
작성일
2025-04-24
조회수
256
와이프도 교육행정직입니다.  
겨우겨우 임신해서 지금 임신 8개월차라서 일 마무리하고 휴직해서 좋게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게 실장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두 아이가 있는 여성분이 
일 안 해놓고 가면 가만 안둔다고 하는 둥
일 안 해놓고 가면 불러서 일 시킨다는 둥
뭐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여서 속상해서 여기다가 적습니다. 

6급 되면 뭐 신의 자리입니까?
행정실이 무슨 자기 나라이고 자기가 왕인양
밑의 사람 부려먹고 버리는 그런 쓰레기 같은 짓을 합니다. 
팀장이라는 직급은 팀원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는 직급입니다. 
8급 9급이 부하가 아닙니다. 이런 것을 망각하고 행동하는 6급들이 수두룩합니다. 
자기 팀원들도 지키지도 못하는 그런 무능력한 6급들이 
MZ 뭐니 그런 되도 안되는 말 해대는데.... 
그런 신조어 만들어서 쓰는 것이 지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존중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변명처럼 들립니다. 

예의는 지능 있는 사람들이 지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직급이 위든 아래든 
보편적으로 지켜야 하는 매너를 지키지 못하는 팀장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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