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업무의 분간을 따지고 할땐 인상험악하게 할때도 있지만
정작 행정실 내부에서의 갈등이 더 심합니다.
사람이 원래 그런류의 인간인건지
아니면 6급이 되거나 실장자리에 앉으면 그렇게 되는건지...
나이를 떠나서 어떻게 그 자리만 앉으면 예나 지금이나 일을 안하려고 하는걸까요?
그러구 일반 개인회사원도 아니고 우리는 공무원입니다.
좀 답게 행동하고 그럼 안됩니까?
인간성이 글러먹은 6급들이 앉아서 삼사백 돈 쳐먹고가는거 이게 바로 예산낭비 아닙니까?
6급되면 밑에 직원들 눈치보게 규정을 바꾸면 안될런지
매년마다 6급 평가를 각 기관 학교 부서별로 6급미만 직원들로 부터 평가를 받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점수가 나쁘면 뭐 안좋은데로 보내던가
이건 뭐 민주주의가 너무 나사가 풀려가지고서리~

며칠전 보건교사 일좀해라~ 라는 메일 받았습니다.
우리부터 잘합시다. 우리는 되레 잘하지도 못하면서 ...
나이 쳐먹고 시간 때우다 가는 시설관리도 많습니다.
윗 물이 맑아야 하는데 도대체가 맑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다른데서 예산낭비 찾지말고 우리들 스스로부터 찾아봅시다. 어떤 6,7,8,9급들이 인간성 드럽게 해가지고 남한테
정신분열을 조장하고 미치게 하면서 예산낭비하고 조직의 분열을 가져오는지...

끝이없네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