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성명서를 보고 우리 지방직에 미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단 생각에 사기가 떨어지고 나오는건 한숨뿐... 정책기획관의 새로운 정책은 부족한 우리에게서 무엇을 뺏어 다른곳을 채우는 정책만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인력충원은 커녕 있는 직원도 빼고! 연수과정 줄이고, 행정연수원도 그들이 쓸때 못쓰게 하고! 업무는 떠넘기고! 넘길거면 인력충원 해주든지! 연수과정 줄이고 못쓰게 할거면 필수 연수이수시간 줄이든지, 민간 연수비 지원금이라도 팍팍 늘려주든지! 장기연수 없앨거면 저쪽 학습연구년제도 없애든지! 하아...
이렇듯 참아내며 묵묵히 일해도 항상 피해보는건 우리 지방직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우리도 강력하게 집회 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