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준과 근거로 순위가 정해졌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젠 깜깜이 인사가 아닌 공개적(교원)으로 또한 신뢰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절실합니다.(선임 - 현재 나 - 후임)
 
1. 동기는 2019년1월1일, 7월1일, 2020년1월1일, 7월1일(예정) 승진. (동일직급으로 2014.1.1 승진)
선임도 승진하지 못 한 상태에서 일부 동기가 작년부터 승진. 올해가 지나면 일반에서 근속으로 바뀝니다.
근속으로 바뀌면 언제 승진 될 지 모릅니다. 
여기서 묻고 싶은 건  얼마나 뛰어나게 잘 했기에 일부 잘 나가는 동기들은 승진하고 선임과 난 왜 무엇을 얼마나 잘 못 했기에 근속으로 밀려나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체.
2. 근속 승진자는 일반 승진자와 2배의 시간 차이가 나는게 정당한 건지?
행정이 빨리 승진 된다 다들 말하지만 동기나 후임보다 늦게 된다면 기술직에서도 차별하고 있는데 누구한테 읍소합니까?
빨리 승진한 사람 8급->7급(5,6년) , 근속 승진한 사람 8급->7급(10~12년(추정치) 더 늦어질수도
일반 승진자 2번 승진 할 동안 근속 승진자는 1번의 승진 기회조차 못 잡는다면 너무 공평하죠? ㅠㅠ ㅋㅋ
승진 늦어지면 사기저하 및 연금 수령금액에 영향을 줄텐데 말입니다. 
3. 음주를 해서 징계 받은 사람도 승진을 하는데 열심히 묵묵히 일하고 빽 없는 사람들은 기도나 불공을 드려야 할까봐요?
(난 몸이 다치면서까지 일을 해도 근속이고 이게 정말 최선인지?)
열심히, 묵묵히란 말을 누구한테 강요 하시겠어요?
4. 평가자도 사람인데 본인 아는 사람 가점 더 준다라는 소문이 나올 정도면 이건 정말 정실주의 온상이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5. 그러니 시스템 및 제도개선이 정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들은 인사권을 고유 권한, 신의 영역처럼 건들지 못 하게 하는데 적폐는 우리 사회에서 우리 조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인사권을 암묵적으로 아주 강력한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복종하길 원하죠.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